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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고민없이 모든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바로 빵과 치즈, 햄, 올리브인데요. 달지 않은 빵과 고소한 치즈, 짭쪼롬한 햄 그리고 올리브는 어떤 종류의 와인과도 어울리는 만능 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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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와인 마실 기회가 많은 요즘! 혼술 및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맛있는 와인안주를 준비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분위기 있는 와인 식사하세요!!! 요리 못하는 분들도 5분이면 완성하는 초간단 핑거푸드 와인안주 5가지입니다.
혼술, 연말 연초 홈파티, 집들이, 크리스마스 와인안주 준비 걱정 끝이에요^^
간단하면서도 예쁜, 맛있으면서도 쉬운 와인요리라서, 빨리 만드실 수 있습니다!!!
★레시피
* 또띠아 연어말이 *
재료 : 또띠아, 훈제연어, 상추, 크림치즈, 마요네즈, 양파, 레몬즙
1. 랩 위에 또띠아를 놓고 크림치즈를 펴바른다.
2. 위에 상추를 올린다. 그 위에 연어를 올린다.
3. 연어 위에 소스를 바르고 돌돌 말아준다.
4. 냉장고에 넣어두고 살짝 굳힌 다음, 꺼내서 썰어준다.
* 참치마요를 태운 아보카도 보트 *
재료 : 아보카도, 참치, 마요네즈
1. 아보카도를 보트 모양으로 잘라준다.
2. 섞은 소스를 위에 올려준다.
3. 올리브, 크러쉬드레드페퍼, 견과류 등 토핑을 올려준다.
* 브리치즈를 얹은 사과 카나페 *
재료 : 크래커, 브리치즈, 사과, 견과류, 꿀
1. 브리치즈와 사과를 크래커 크기에 맞게 잘라준다.
2. 크래커 위에 브리치즈, 사과, 견과류 순서로 올린다.
3. 꿀을 위에 뿌려준다.
* 바질페스토에 빠진 카프레제 *
재료 : 토마토, 모짜렐라, 바질페스토
1. 토마토와 모짜렐라를 두께감 있게 잘라준다.
2. 그릇에 바질페스토를 펼쳐준다.
3. 위에 모짜렐라와 토마토를 올린다.
4. 바질 잎으로 데코해준다.
* 베이컨 새우말이(with 와사비 마요 디핑소스) *
재료 : 베이컨, 새우, 연와사비, 요거트, 마요네즈, 레몬즙
1. 새우에 베이컨을 말아준다.
2. 베이컨에 말린 새우를 노릇노릇 구워준다.
3. 와사비와 마요네즈, 요거트를 섞은 소스와 셋팅하여 마무리한다.
와푸밸은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 신문 ‘소믈리에 타임즈’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TV, 카카오TV, JTBC NOW, SBS PLAY, iMBC, ZUM TV 등 10여곳에서 크리에이터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문의 : [email protected]
#와인안주추천 #와인요리 #핑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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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안주 뭐가 좋을까요? 스파클링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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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로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베스트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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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 추천 및 필수 와인 상식 알아가자! – 콩냥콩냥
스파클링 와인은 보통 와인과는 다르게 과당(설탕)을 넣어 2차로 발효를 시켜 단맛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녹게 만듭니다. 대부분은 탄산음료와 같이 임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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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 영종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 특히 잘 어울린다. 딸기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와인의 맛을살려준다. 레드와인의 경우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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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파클링 와인 안주
- Author: 와푸밸 Wine Food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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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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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도 궁합이 있다구?
여러분은 와인을 즐길 때 어떤 안주와 함께 하시나요? 같은 와인을 마셔도 함께 곁들이는 음식에 따라 그 맛이 천지차이로 바뀌기 때문에 와인을 제대로 즐기려면 와인 페어링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와인 페어링의 세계, 지금부터 와인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를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와인 페어링(pairing) – ‘짝을 맞춘다’ 라는 뜻으로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선정하는 것
와인안주 뭐가 좋을까요? 스파클링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연말모임을 집에서 혹시 준비하고 있나요? 와인을 마실 모임이 있을까요? 가볍게 친구들끼리 와인에 가벼운 안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맨날 구워먹는 삽겹살에 소주 말고, 한번씩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 않나요?
이런날 스파클링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와인안주 뭐가 좋을까요?
어떤걸로 준비하거나 어떤걸로 주문하면 좋을지 소개드립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의 인기 와인안주 순위부터 잠깐 볼까요?
1위는 역시 치즈, 2위 하몽등의 생햄, 3위는 로스트비트, 4위 훈제연어, 5위 살라미, 6위는 마리네, 7위 견과류, 8위는 생선카르파쵸, 9위 초콜릿, 10위 아히죠 라고 합니다.
익숙한 이름도 있고, 조는 아히죠는 처음 듣네요. 스페인 요리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그냥 치즈에 와인이면 좋고, 여자들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안주와 함께 와인을 즐긴다고 하네요.
남성의 80%는 치즈에 몰렸다고 합니다. 여성은 이에 비해 진짜 여러가지 안주를 다 즐겨보는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남성은 레드와인, 여성은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와인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럼 직접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와인안주, 그리고 몇몇 스파클링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몇가지 소개드립니다.
1. 양배추와 미역 샐러드 – 스페인 알바리뇨
양배추를 굵직굵직하게 채썰어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고 불린 미역과 함께 소금, 간장, 참기름, 깨 등으로 무칩니다.
파나 오이 등을 첨가하고 마무리로 흑후추를 뿌리는 것도 좋습니다. 알바리뇨 외에도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2. 당근샐러드 – 프랑스 게뷔르츠트라미너
당근을 채썰어 식초와 올리브오일을 5:2 비율로 넣고 흑설탕, 소금, 흑후추로 무칩니다. 식초대신 레몬즙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3. 토마토와 오이 샐러드 – 로제와인
토마토를 적당하게 자르고 오이는 어슷썰어 참기름, 식초, 간장, 설탕 등으로 무칩니다. 토마토는 로제와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4. 스틱피클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등을 스틱으로 잘라 식초, 설탕, 소금에 절여 피클로 해서 안주를 해도 좋습니다.
5. 아보카도샐러드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아보카도에 폰즈, 참기름, 간마늘, 간생강, 흰깨, 파를 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여기에 깍뚝썰기한 참치, 두부, 토마토, 크림치즈를 더하면 더 정성들어간 와인안주로 보이겠죠?
6. 연근과 우엉샐러드
슬라이스한 연근과 어슷어슷 썬 우엉을 가볍게 데쳐서 물을 빼고 마요네즈, 폰즈,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로 살짝 무칩니다.
요즘은 굴도 제철이니 훈제굴도 좋은 안주가 될 듯 하네요.
어떠세요? 흔하디 흔한 치즈와 훈제 연어라는 와인안주 말고 조금 더 정성 들어간 듯 보이지만 쉽게 만들 수 있는 와인안주 소개드렸습니다.
스파클링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라고는 했지만 하다보니 거의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들이네요.
좋은 시간에 좋은 와인과 안주로 시간을 즐겨보세요.
▶ 와인이야기 ◀
화이트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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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로제,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베스트 top10
와인이란 포도즙으로 만든 술로 서양 문화에 있어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분야입니다. 음식과 와인의 궁합에는 각기 지닌 향과 풍미가 융합되면서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는 제안들이 다양합니다. 레드, 로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베스트 top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레드 와인 안주
레드 와인은 적포도를 원료로 껍질과 알맹이, 씨를 모두 사용해 제조한 붉은 빛의 와인을 말합니다. 껍질에 포함된 ‘타닌’이라는 성분이 떫은맛을 냅니다.
1. 스테이크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2. 치즈 (크림소스나 치즈소스가 들어간 요리)
3. 피자 (페퍼로니)
– 로제 와인 안주
로제 와인은 분홍색을 띤 와인으로 포도 껍질과 과육을 함께 넣고 발효시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하고 과즙만을 가지고 제조하는 와인입니다. 장밋빛을 띄며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맛이며 보존 기간이 짧아 차게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4. 샐러드 (치킨텐더 샐러드, 훈제연어 샐러드 등)
5. 닭고기 (꼬꼬뱅, 찜 요리)
6. 연어 스테이크
– 화이트 와인 안주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의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즙을 이용하거나 레드와인의 즙만으로 제조하는 투명한 빛의 와인이며 순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타닌’ 함량이 적어 오래 숙성하기 어렵습니다.
7. 해산물 (홍합, 굴, 가리비, 새우 등)
8. 생선요리 (가자미, 농어, 광어 등)
–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안주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은 1차 발효 후 와인에 당분과 효모 등을 첨가한 후 2차 발효를 통해서 탄산가스를 녹여내는 제조 공정으로 비교적 고가의 와인입니다.
9. 디저트 (초콜릿, 케이크, 과자 등)
10. 핑거푸드 (카나페 등)
– 와인과 어울리지 않는 음식
식초: 식초 향이 강해서 와인을 식초처럼 만듭니다.
자몽: 자몽의 신 맛이 와인의 맛을 없앱니다.
마늘: 와인을 향을 없앱니다.
와인의 풍미를 없앱니다.
와인은 각종 행사나 축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만큼 역사가 깊습니다. 깊은 역사를 간직한 만큼 마니아 층이 두터운 술인데요. 맛이라는 게 사실 주관적인 의견이 강하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고 편안하게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안주와의 궁합을 비교해보면서 즐겨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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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 5가지 강력 추천, 이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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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좋은 술에는 당연히 좋은 안주가 따라오기 마련이지 않나요? 저는 화이트 와인보다는 레드 와인이 더 좋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와인 안주 5가지 추천
이번 글에서는 와인 안주 5가지를 추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텐데, 개인적으로 와인은 저에게 맞는 안주를 찾기가 조금 힘든 편이었어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분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하고, 몇 가지 추천해볼까 합니다.
보시다가 레드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등,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정보나 관심이 가는 내용은 지금 아래를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레드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어울리는 안주 자세하게 알아보러 가기
먼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안주 얘기가 나오면 가장 많이 나오는 감바스는 제외하고 얘기하도록 할게요. 맛있는 음식이긴 하지만, 조합이 좋은 안주로 거의 모두가 알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은 제외하도록 할게요.
먼저 첫 번째로 소고기 꼬치구이 인데요. 데리야끼 소스 를 약간 찍어 먹어도 좋고 야채에 간을 심심하게 해서 먹는 게 와인 맛이 더 살아납니다. 찹 스테이크 로 해 먹어도 되는 부분이겠죠? 소고기 익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도 좋습니다.
인데요. 를 약간 찍어 먹어도 좋고 로 해 먹어도 되는 부분이겠죠? 소고기 익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식감도 좋습니다. 산뜻한 안주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어 와 특제소스 , 케이퍼 , 무순 은 ‘항상 세트로 따라다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합이 좋습니다. 연어 카나페 도 좋은데요. 와인도 저렴하다고 다 맛이 없는 게 아니더라고요. 안주, 와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들은 아래를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와인과 잘 어울렸던 안주는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인데요. 이 요리가 좋은 점이 무엇인가 하면, 대패삼겹살을 차돌박이로 바꿔도 되고 숙주를 콩나물로 바꿔도 이질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인과 어울리는 건 2번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었어요. 안주 레시피는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20/05/07 – [음식이야기 :)] – 간장소스를 이용한 콩나물 대패삼겹살볶음 만드는 법[대패삼겹살 요리로 반찬, 술안주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안주 중에 관자구이 가 생각납니다. 관자를 질기지 않게 구워서 버터에 잘 구워주면 그 순간만큼은 다른 건 필요 없더라고요. 후추, 소금, 버터만 있으면 됩니다. 파프리카를 살짝 곁들여 먹어도 더 좋더라고요.
가 생각납니다. 관자를 질기지 않게 구워서 버터에 잘 구워주면 그 순간만큼은 다른 건 필요 없더라고요. 후추, 소금, 버터만 있으면 됩니다. 파프리카를 살짝 곁들여 먹어도 더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외국 사람들이 해장을 이것으로 한다고 하는 음식입니다. 뭔지 아시겠나요? 바로 ‘피자’ 입니다. 그중에서도 페퍼로니 피자가 너무 좋더라고요. 이것도 개인의 취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름기를 잘 잡아줘서 깔끔하게 와인과 잘 어울리는 안주로 추천드립니다.
◈이 밖에 추천드리는 안주, 레시피를 확인해보세요.
2020/05/19 – [음식이야기 :)] – 캔옥수수콘 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아이,어른 반찬.간식으로 딱 좋아요!]
2020/06/09 – [음식이야기 :)] – 달달한 양파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양파의 소중함을 잃지말자.)
이밖에도 조금 더 알아보고픈 와인, 레드 와인에 대한 내용도 아래를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노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와인은 심장 질환은 낮춰주고 , 치매 예방 과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에 좋습니다.
와인 종류도 많아서 나에게 맞는 취향은 무엇인지 하나씩 마셔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렇게 와인 안주 5가지 추천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입이 즐거워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의 내용과 더불어 다양한 와인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유용한 정보는 지금 아래를 참고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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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 추천 및 필수 와인 상식 알아가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와인 안주 추천 및 기초 상식에 대해서 입니다.
와인을 맛있게 먹기위한 안주! 그리고, 기본적인 와인 상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와인 종류
① 레드와인
레드와인은 한국말로 적포도주라고 하며, 색깔에서 알 수 있듯이 포도의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채 숙성한 술입니다.
색깔과 맛을 위해 화이트 와인보다는 더 높은 온도에서 발효를 하며, 껍질 통재로 숙성시키다 보니 대부분 떫은 맛이 나게 됩니다.
② 화이트와인
화이트와인은 한국말로 백포도주라고 부르며, 투명하고 맑은 와인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레드와인에 비해 과일맛이 강하고, 탄산 맛이 나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와인입니다.
주로 청포도로 제조하며, 적포도 껍질을 제거하고 제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껍질뿐만아니라 씨도 분리해내어, 포도 특유의 달콤한 맛을 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③ 로제와인
일반적으로 로제와인을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섞을 것이라고 알고들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덜 만들어진 레드와인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레드와인을 만드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포도 껍질에서 색상이 모두 추출되기 전에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를 시작합니다.
레드와인이 껍질과의 접촉 시간이 며칠에서 몇주까지 된다면, 로제와인은 6~48시간만 껍질과 접촉하여 보다 연한 색깔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 와인을 섞어 제조하기도 합니다.
④스파클링 와인
스파클링 와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샴페인(프랑스 샹파뉴 제조)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보통 와인과는 다르게 과당(설탕)을 넣어 2차로 발효를 시켜 단맛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녹게 만듭니다.
대부분은 탄산음료와 같이 임의로 이산화탄소나 탄산가스를 집어넣습니다.
⑤아이스 와인
아이스와인은 독일어로 아이스바인으로, 19세기에 제조 방법이 발견된 와인입니다.
독일에서 갑작스럽게 닥친 추위에 포도가 모두 얼게되었는데, 언포도 그대로 와인을 만들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포도 수확철에 따지 않고 그대로 두어 당도를 높이고, 이러한 포도를 얼리면서 당분을 더 농축시켜, 더욱 더 단맛이 나도록 만드는 와인입니다.
2. 와인 안주 추천
①견과류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는 와인의 최고 안주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있어 건강에도 좋으며, 베리류 과일과도 잘 어울립니다.
레몬, 라임 등 산이 높은 과일보다는 딸기, 체리 등 베리류 과일과 먹으면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②까나페&치즈
까나페는 방울토마토, 딸기, 치즈, 크래커, 햄, 마요네즈 등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정성도 보이는 디저트라 손님과 함께 와인 안주로 먹기에 좋습니다.
다양한 토핑이 들어가는 까나페를 만들기 버거우시면, 치즈만으로도 와인 안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③고기
소고기와 레드와인이 어울리고, 생선과는 화이트와인이 어울린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화이트와인 같은 경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완전히 익혔을 때는 어울릴 수 있지만, 소고기와는 궁합이 맞지않습니다.
음식 궁합이 맞지 않게 와인을 먹으면 맛을 오히려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붉은 빛이 나는 소고기, 참치 등은 레드와인과 어울리고, 흰색 살이 있는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는 화이트와인과 어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3. 와인 기초 상식
① 와인라벨 읽기
와인라벨은 위 사진과 같이 읽으면 되지만, 와인 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어떤 와인이 좋은지 구별하기는 힘듭니다.
와인라벨을 읽는 것은 상식으로 알아두시고, 와인을 구매하실때 유용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검색포털 ‘네이버’ 어플을 활용해서 와인 라벨을 읽고, 평가까지 볼 수 있는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어플에서 그린닷을 누르시고, 렌즈를 누르면 ‘와인 라벨’ 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시고 사진을 찍으면 정보가 나옵니다.
②와인 잔 상식
와인잔은 립, 볼, 스템, 베이스로 나뉩니다.
1) 립은 와인을 마실 때 입술이 닿는 부분으로, 볼 부분보다 지름이 작은 이유는 와인의 향을 잔속에 오래 보존하기 위함입니다.
2) 볼은 와인을 담는 부분으로, 보통 볼의 1/3 정도만 채우는 것이 관례입니다. 나머지 공간에 와인향으로 채우고, 와인잔을 돌릴 때 흘릴 염려가 없기 때문입니다.
3) 스템은 손으로 잡는 부분으로, 체온이 와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와인 색을 관찰할 때 손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4) 베이스는 와인잔의 받침부분으로 와인을 받을 때, 베이스를 잡는 것이 예의입니다.
③와인 기본 상식
1) 와인은 주인이 먼저 맛을 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2) 한번에 마시거나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향과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3) 와인잔을 받을 때, 와인잔을 들지않고 베이스 부분을 살짝 잡거나 따르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4) 와인이 두 모금 정도 남았을 때, 상대방이 먼저 따르는 것이 예의입니다.
5) 잔에 입술이나 손자국이 남으면 즉시 냅킨이나 엄지손가락으로 닦아줍니다.
6) 와인에서 말하는 드라이는 떫고 달지 않은 맛을 뜻하며, 스윗은 달달하고 음료수같은 맛을 뜻합니다.
7) 레드와인은 15~20도, 화이트와인은 5~15도가 적당한 음용 온도입니다.
와인은 하루에 한잔 정도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술이 그렇듯이 과다하게 마시면 건강에 안좋으니 적당히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와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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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들
와인의 안주로 좋은 것은?
소주나 맥주를 마실 때는 안주 부담이 없는데, 와인 하면 왠지 멋스러운 요리를 안주로 내놓아야 할 것만 같다.
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간단한 과일이나 견과류도 와인의 안주로 충분하다. 치즈 한 가지만 있어도 훌륭한 안주가 된다.
와인의 맛을 즐기다 보면, 의외로 와인이 다양한 음식과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한식과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천천히 즐기면서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보면 된다.
와인 안주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신선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을 준비해 보자.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 특히 잘 어울린다.
딸기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와인의 맛을살려준다.
레드와인의 경우 작은 크래커에 치즈를 얹어 내놓으면 멋스러우면서도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된다
와인과 최고의 궁합, 치즈
와인만 마시기 심심하다면 한 조각의 치즈를 곁들여 보자. 와인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것이 바로 치즈다.
치즈와 와인은 닮은 점이 많다. 우선 둘다 발효식품이다. 맛과 향이 결정되는 요인도 비슷하다.
와인이 포도 품종, 양조 방법, 숙성 기간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듯, 치즈도 원유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제조하는지, 얼마나 숙성시키는지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
이렇게 서로 닮아서인지 와인과 치즈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모차렐라 Mozzarella 흔히 피자치즈라고 말하는 순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이탈리아산 치즈, 피자의 토핑으로 쓰거나 생으로 토마토 등과 섞어 애피타이저용 샐러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체다 Chedda 샌드위치를 만들 때 넣는 얇게 썬 치즈로 부드러운 촉감, 복합적인 향과 맛을 자랑한다. 색은 희거나 노랗고 맛도 부드러운 것에서 강한 것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카망베르 Camembert 같은 흰색 곰팡이로 덮여있고 속은 크림색인데 껍질째 먹을 수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이 좋으며 품질이 뛰어난 것은 버섯 수프와 같은 향에 고기에 가까운 맛을 낸다.
브리 Brie 카망베르 치즈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프트 치즈다. 와인과 매우 잘 어울려 와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치즈다.
고르곤졸라 Gorgonzola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블루치즈로 맛은 평이한 편, 드레싱 재료나 샐러드, 파스타의 재료로 널리 이용된다.
크림치즈 Cream 크림이나 크림을 첨가한 우유로 만든 숙성되지 않은 치즈, 버터처럼 매끄러운 조직으로 되어 있어 진한 맛이 난다.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다.
레드 와인에는 카망베르와 브리치즈가 제격
와인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치즈까지 고르는 것은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치즈라고는 피자치즈와 슬라이스 치즈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일반적으로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를 고르는 방법은 서로 비슷한 점을 찾는 것이다.
가벼운 맛의 와인에는 숙성 기간이 짧은 치즈를, 무거운 풀바디의 와인에는 오래 숙성시켜 맛이 진한 치즈가 어울린다.
가볍고 상쾌한 맛의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은 크림치즈나 모차렐라 치즈 같은 산뜻한 타입이 적합하다.
숙성기간이 좀 길어산도가 강한 화이트 와인이라면 고다치즈나 체다치즈, 에담치즈처럼 적당히 단단한 세미 하드 치즈가 어울린다. 염소젖으로 만든 고트 치즈도 어울린다.
같은 화이트와인이라도 달콤한 디저트 와인에는 푸른곰팡이가 나 있는 치즈가 어울린다.
블루치즈라고 불리는 것인데 고르곤졸라, 스틸턴, 로크포르 같은 치즈가 여기에 속한다.
블루치즈는 짠맛이 강해 디저트 와인의 단맛을 더욱 살려준다.
가벼운 레드와인과 로제와인은 소프트한 치즈가 어울리며, 묵직한 레드와인은 카망베르나 브리치즈가 어울린다.
최근에는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은 물론 와인 전문점에서도 다양한 치즈를 구입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치즈를 구입해서 맛을 익혀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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